2편에서 이어집니다. 뭐가 이렇게 많담.... 아냐 내가 많이 쓴 게 아니라 티스토리의 용량이 쥐콩만한 거라구 원래 한 편 안에 우겨넣을 생각이엇어...!
2019년 10월 23일 수요일 트윗
간다 텅 빈 그림자의 숲! 근데 앞으로 나아가는 문이 잠겨있잖아여기 화톳불은 왜 있는 거야? 앞으로 가는 문도 못 여는데.... (이미 예전에 열어놓고 화톳불도 켜놔서 문제는 없지만...)아 진짜 니네 아진짜 간다 텅 빈 그림자의 숲! (문은 닫혀있지만) 화톳불로 갈 거야!왔다구 왔다구
겨울의 사당이라는 곳이 있었다! 여기도 그... 앞에 이름 뭐야... 졸려서 생각이 안 나... 아! 녹아버린 철성 ㅋㅋㅋ 철성 마지막 맵에 있던 제단이 있던. 이것두 다른 곳으로 이어지는 건가? 나중에 가볼 생각이라서 우선 돌아왔다이건 누구 석상일까?여기 비 온다! 왕도 드랭글레이그! 지금 갈 생각도 아니고... 그... 순례의 녹의를 여기서 만났는데 넌 좃밥인데 가볼 거면 가보던가 ㅎ (이렇게 말하진 않앗음) 함이거 봐 이거 봐 말투만 다르지 대충 그 말이라구어쨌든 궁금하니까 앞으로 쬐ㅡ끔 전진여기 리스폰이 끝없이 되구 저 거인은 왜 불이 들어온 거지...문이 잠겨서 안 열린다. 그냥 돌아가기로 함.
그리구 아까 겨울의 사당으로 가봤다. 대충 그 전의 철성에서 봤던 곳과 생긴 건 다르지만 비슷한 초반 구성? 근데 입구컷 당함.다른 길도 갔는데 여기도 입구컷 당함. 나 지금 세 군데에서 퇴짜 맞은 거니?안 가본 유일한 길... 한 치 앞도 안 보이고 잘 안 보이는 몹까지 나와서 개 빢침 락온도 안 됨요기 머리만 있는 NPC가 있음! 말하는 걸로 봐선... 몸만 몹이 돼서 돌아다니는 모양...화톳불 팟뭔가 길을 막고 있... 달까 그냥 벽을 혼자 열심히 떠받치고 있는 게 딱해서 풀어주었다.(징그러워서 모자이크 처리함) 함정에 떨어졌더니,,, 개색기들,,, 암튼 그래서 시체의 산 만들었다
갇혀있던... NPC? 전작에선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맞나 거기 나오던 몹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선 NPC로 등장하는 모양. 둥지는 어디지?!이전에 내가 빠진 함정... 앞에 먹을 거 있어서 먹으려다가 ㅅㅂ 탐욕이 사람을 망친다새 옷 먹었다!!!!! 파츠마다 영창 속도 상승 효과가 달려있다!!!!!
풀세트는 후드 제외하고 (모자는 없음!) 왼쪽인데 오른쪽처럼 입는게 예쁜 것 같아서 오른쪽처럼 입었당
이 작고 교묘하고 지나치기 쉬운 틈 뭐냐구... 여기로 내려갔더니 또 어둠 타령하는 NPC가 있었따.... 뭐가 부족한걸까 흠...
페이트한테 사기당했던 그 친구 ㅋㅋㅋ 또 만남! 페이트가 이 앞에 있다고 한다. 세 번째 대사는 왠지 예뻐서 찍었다네... 별로 정상적인 투로 말하지는 않지만상자 앞에서 거추장스럽게 굴지 말구 비켜! (머리끄댕이)
몹인가 해서 다가갔는데... 말이 걸어진다. 이런 기믹이 전작에도 있었는데 그... 쿠라그 있는 곳... (이름이 기억이 안 남) 몹 이야길 알아들을 수 있는 반지를 끼면 대화할 수 있었다!아까 그 머리만 있는 친구의 몸통이다!
같은 곳에서 같은 실수로 죽는 거 넘 짜증나~~
칭구들 소환하고 입장! 전갈 친구랑 인간 친구 싸우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딱히 그런 건 없는 모양이다처음에 들어가면 이렇게 상체만 빼꼼!!! 나와있다 하지만 왜 저렇게 헐벗겨 놓은 걸까 전작의 쿠라그도 정말 필요 이상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이런게 중얼중얼그리구 한 대 치면 이렇게 뽂!!!!!!!!!!!!1111 튀어나옴하하 리트 한 번 하구 깼다이건 어떻게 먹는 건지 모르겠어
파로스의 문으로 왔다! 내가 파로스의 돌을 아무데나 쓰고 다니는 걸 본 트친님이 다른 건 몰라도 파로스의 문이랑 또 한 군데(이름 까먹음)에서는 파로스의 돌 쓰고 다니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셔서... 말 잘듣기로...화톳불 팟이런 상황에 침입하구 진짜 양심의 상태가하하! 죽어서 물에 둥둥 뜬 꼬라지가 보기 좋구나!여기는 아마도 보스룸 앞?! 이렇게 보스룸 바로 앞에 있는 화톳불 너무 좋다.깼다!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고생했다.... 화톳불이 바로 앞에 있는 이유가 있었어 (ㅅㅂ)쥐 주제에... 목소리가 엄청 잘 생기구 난리야... 그래서 계약함 (?)
가바아란! 헤헤 가바아란 귀여워! 가바아란도 보고 의문의 망가진 제단? 도 보고. 그리고 왠지 나를 공격하지 않는 몹도 봤다.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생쥐의 계약을 하고 있어서 공격을 안 했던 것 같아
졸려서 코멘트가 평소에 비해 매우 짧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석가 젤도라로 왔다. 주둔지 막사같은 느낌?이거 우리 집(매듀라)에 있는 돼지 큰 버전 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뭘 맞고 죽어서 ??? 하다가 자세히 살펴봤는데 저걸... 맞고 죽었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에 거미 그려진 게 불안허다 거미 엄청 나올 것 같고아니나 다를까...!!!!!!!!11111우와; 엄청 불길해보이는 함정이야 (바로 피했지만)
??? ??? 보스룸인 줄도 몰랐고 들어와서 어??? 하다가 걍 바로 깸 뭐냐 겁나 쉬워,,,...,,,,화톳불 팟머냐 이렇게 이동하는 장치도 있네 ㅋㅋㅋㅋ??? 쟤네 뭐야?뭐얔ㅋㅋㅋㅋㅋ 페이트랑 크레이톤 진짜 싸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페이트 쪽이 얄미웠기 때문에 크레이톤 편을 들었다 ㅋㅋㅋㅋ 비밀기지라니 어디일까 기대되는군...!무거워서 열 수 없대. 뭐지? 여기 지금은 내가 다 정리해버렸지만; 저 광물(휘석일까?)을 망자들이 막 채집하고 있다. 저... 가시(밟으면 데미지 들어옴)를 밟아가면서....
본성(?)에 입성! 오하라가 있는 걸 보니 아마 곧 보스전인 모양. 그리고 곡괭이로 나를 패는 암령도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곡괭이 뭐야 탐나
거미줄이 반짝반짝 빛난다. 보스는... 거대 거미겠지........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지만서도....)소환 사인 위치 뭐냐 소환될 마음이 없어보이는데몹시 징그러우므로 스샷은 생략한다. 중간에 갑자기 딜이 안 박히는 구간이 있어서 ㅠㅠ 엄청 당황하고 거기서 리트를 몇 번 한 듯특이하게 보스 몹을 잡으면 위대한 소울을 주는 게 아니라 (보스 소울은 따로 줌) 바닥에 떨어진 걸 주워야 함. 지키고 있다는 설정?아니... 너무 NPC처럼 서있어서 NPC인줄 알았는데..................................
젤도라 공작은 거미를 좋아해서.... 거미를... 키웠나? 그게 프레이자였나? 뭐 그런 설정이었던 거 같은데 그냥 거미 너무 끔찍해서 빨리 빠져나가고 싶어가지고 설정 좀 대충 봤더니..................... 잘 모르겠다.
이거 자세히 보면 거미가 나를 공격하려고 하고 있음. 근데 시작의 화톳불 만지는 중엔 무적이지롱ㅋ 빠이ㅋ매듀라의 지도에 불이 하나 더 켜졌다!맵의 보스들을 깼으면 그 맵의 사소한 요소들도 깨고 다녀야 맞지 않겠나! 그래서 다시 돌아옴. 이거 굉장히 비밀문처럼 생기지 않았어? 근데 안 열리더라...개미지옥에 빠지면 죽을까요? 아님 다른 곳으로 갈까요?텅그숲에서 구해줬던 그 친구의 집인가봄. 이 친구도 보스 소울을 무기로 교환해준다. 어차피 내가 쓸 건 딱히 없었지만
아! 좀 대단해 보이는 소울 마법은 가르쳐주는 것 같던데... 안 써봤다 담에 써보기로
열쇠도 쓰고위에서 말한 거미 지옥에도 떨어졌는데 (자의로 떨어진 건 아님ㅋㅋ) 죽더라고요
화톳불을 발견했는데 가는 길이 좀 어려웠다. 암튼 켰음악담도 들었음 (대체 왜...)이건 뭔지 모르겠어.... 뭔가 아무 일 < 이라는 것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나오는 메세지 아냐? 먼가 조건이 필요한가 봐엄청 음침한 이번 작 면죄 NPC... 주변에 사제 시체도 막 있고 아래층은 그 신도 보스 나오는 데고 뭐하는 애야 얘는머리에게 몸을 잡은 걸 알려줬더니...! 백령으로 부를 수 있는 걸까? 근데 머리만 남았는데 싸울 수 있는 거니?
트친분이 화톳불의 탐구자를 태워서 프레이자를 또 잡으면 마술사 캐에게 도움이 된대서 잡았답니다페이트 방패의 툴팁... 엄청 묘하다우리집(매듀라)에 공격적인 돼지가 있는 게 넘 짱나서 생각날 때마다 잡았더니 커짐;;;
이렇게 텅 빈 그림자의 숲-파로스의 문-휘석가 젤도라까지는 완료했다! 이 다음을 어디로 갈 진 고민이야... 역시 구멍 아래로 내려가야하려나!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트윗
일지가 5일만이군... 플레이는 이틀 정도 했는데 일지를 안 써서... 전에 얘기했던 대로 구멍 아래로 내려왔다. 여기는 성인의 무덤? 이었던 것 같은? 석상이 꽤 귀엽길래 찍은 스샷으로 타래 시작!
이 제단 아래에 쥐가 있더라구^^)> 활로 조준해서 죽여버리려구 했는데.... 잘 안 돼서 하나밖에 못 죽임화~톳~불~ 팟~바로 근처에 보스룸이 있었다쫄 졸라 많아 (화면에 보이는 것만 표시함 ㅅㅂ)크아악하지만 원트클 했다 휴...쥐 주제에 목소리가 이렇게 멋질 일? 목소리가 섹시해서 또 계약함 (배신자라고 싫어했으면서 계약은 낼름 받아주더라)
이거... 뭘까 왜 해골을 허공에 매달아놓은 걸까? 아래로 떨어지면 이렇게 다리에 착 착지한다먹고싶었지만 못 먹었다... 바닥으로 다이렉트로 추락함쓰레기의 바닥!나 횃불 밝히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이 맵의 횃불을 다 밝히는게 사소한 목표임:)아 진짜 쓰레기같은 몹쓰레기같은 독분명 눈에 보이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 쓰레기 같은 길쓰레기같은 항아리화톳불 팟!
잠깐 아래의 검은 계곡을 가서 화톳불만 밝히고 와서 맵을 돌아다니기로 했다
(과정에 대한 설명 1)
(과정에 대한 설명 2) 생각보다 불 키는 스샷을 별로 안 찍었네 불 켜는게 너무 힘들어가지고으악 너 왜 그렇게 NPC처럼 앉아있어 말 걸 뻔 했자나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말이지요 꽤 밝아졌지요! 왼쪽도 꽤 많이 킨 거지만 오른쪽은 더 많이 컨 거지롱...!
안 그래도 맵도 더러운데 은근... 암령 침입이 있더라. 저 고기 써는 마리다는 전작 병자의 마을 늪에서 나오는 그... 푸주칼 들고 봉다리 쓰고 나오는 친구(+201014:식인 밀드레드ㅋㅋㅋㅋ) 오마주인가 ㅋㅋㅋㅋㅋ
또 다른 친구를 만났다... 힘들었다...
WOW! 베일은 미묘하게 생겼지만 옷이 나쁘지 않군. 오하라가 신고 있던 펌프스가 이 옷인가 봐. 근데 이거 법사용 아냐?! 오하라 궁수잖아?!스샷으로 보니까 뭐 얼마 안 돌아다닌 것처럼 보이는데 쓰레기의 바닥 횃불... 솔직히 다 켰는진 모르겠지만 진짜 어마어마하게 시간을 써서 ㅋㅋㅋ 만족할 만큼 돌아다닌 거 같고 슬슬 검은 계곡으로!
(+191115 트친의 정보에 의하면 이 쓰레기 바닥의 주민 친구는 모든 횃불에 불을 밝혀야만 나오는 친구라고 합니다! 와아아아아아)
과정에 대해서는 진짜 욕 밖에 안 나와서 생략하도록 한다커피 내려놓고 왔다! 낙사할 때 뭔가에 툭? 부딪히고 떨어졌는데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거 같아서 (ㅋ...) 칠색석을 떨궈봤구 있다! 밟을 수 있을 지는 확신이 잘 안 서지만 주변 석상들도 왠지 바깥을 보고 있는게? 프롬식 힌트인 거 같아서 내려가봄루카티엘이 있었다...... 아주 울적해보이고 전작의 누군가가 생각나서 마음이 안 좋았음이런 곳이 또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석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다님. 여기 보면 석상들이 길 안 쪽이 아니라 바깥을 보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하지만 잠긴 문이었다네
하지만 또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거인들도 있었음. 열쇠를 받았는데 아까 잠긴 문에 쓰는 건가? 이따 해보기로엘리베이터 돌돌돌돌
문을 막고 있는 친구를 치웠다! 화톳불도 키고 루카티엘도 부르고 앞에 있던 영체들도 우르르 데려왔다... 근데 루카티엘 피 상태가보스방 입장! 희대의 징그러운 보스라 모자이크 처리함...쉬웠다... 머... 마술사니 탱커가 있으면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쉬워지지만
아까 말했던 문도 열었고 이 사람 또 만났다! 이거... 무슨 퀘스트 시작인가?
메듀라로 돌아왔다. 순례의 녹의가 나보고 왕도 드랭글레이그로 가라고 했는데 스샷을 못 찍음... 근데 샤라고아도 가라고 한다! 이제 정말 갈 때가 된듯. 지도 봤는데 불도 다섯 개로 늘었다.
그리고 그 석화 되어있던 주술사 친구가 이 사람을 보고 스승이라고 하는데 ㅋㅋㅋㅋ 이 사람은 잘 아는 소녀는 아니지만~ 이라구 반응함. 그러고 보면 첫 만남 때도 다짜고짜 나를 제자 삼았으니까 정말 아무렇게나 말하고 가르치고 다니나 봄? 그래서인지 마술도 무제한으로 판다 ㅋㅋㅋㅋ
주술사 친구 하니까... 그 친구 때문에 길을 못 지나가고 있던 이 친구한테도 말 걸었음! 반호르트라고 한다! 전작의 지크마이어가 생각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네 검..................... (이하생략)왔다... 드랭글레이그에................정말 싫다
여기 몹이 끝도 없이 리젠 돼서 넘 짱난다 와중에 문도 안 열리고 석상은 일어나서 움직이고... 그 와중에 양쪽 거인 석상의 모양이 달라서 음? 했는데
짜잔! 거인 근처에서 몹을 잡으니까 뭔가 소울을 흡수? 하는 것 같았다. 그걸로 이렇게 기동을 아 개색기야
문이 열렸다!여기... 투명해서 잘 안 보이지만... NPC가 있습니다. 재상 베라가라고 한다. 뭔가 태도가 상당히 오락가락 했는데... 망자도 아니구 왜 이런 상태인 걸까? 궁금....일어나서 움직일 것 같은 몹.... (당연히 일어나서 움직였음)여기는 이런 장치가 꽤 많다! 이렇게 근처에서 몹을 잡으면문이 열리고 허무의 위병이 (ㅅㅂ)
이 거인은 소울을 먹이면 불을 켜준다 (무슨 의미인지?)낯을 가리는 레이! 낯을 가리지만 나한텐 안 가리나보다 은근 자주 나옴 ㅎ이 검은 벽은 뭔지 모르겠어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허무의 위병이 갇혀있는 곳 중 하나에는 이렇게 뼈만 남은 시체가 있었는데... 절대로 안 열리는 문 안에서 혼자 위병이랑 굶어죽은 걸까 먼가... 쓰러져있지 않구 기대 앉은 걸 보면 위병이랑 싸우진 않았을 거 같은데 넘 힘들었겠다우에엥 레이 가지마 ㅠㅠ뭐야 무섭게... 했는데 진ㅉㅏ 무서운 거였다 눈인지 입인지에서 막 화살 쏨(ㅅㅂ)엄청 예쁜 초상화!얜 또 뭐야 (ㅅㅂ)우와! 왕비! 근데 먼가 미묘하게 왕을 싫어하는듯 하다... 왕은 둘 씩이나 필요 없다는데 이번 작은 왕이 되는 것이 목적인 것인가?하이하이!
줫밥이구만~
본파이어릿~ 반호르트! 하지만... 너의 그 검....식사햇으니 일지 재개! 여긴 문이 왜 잠겨있을까요겜 화면이 비치는 것 같진 않은데... 거울인가?하 진짜 보기만 해도 속이 답답해진다...,,,... 여기 석상 너무 싫어 누가 일어나는지도 모르겠고... 잠깐 한 눈 팔다가 등 뒤에 있는게 스르륵 일어나서 때리는 데 너무 짜증남이건 또 뭐야 진짜 짱나게
의외라면 의외지만 여기 있는 석상 중에 그 누구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건 다른 걸 잡아서 먹였음엘리베이터가 작동하는 모양이다!
루트 하이 ㅋㅋ 나 이 친구 좋아 쌍방패에 원초해방(FF14 전사) 킨 것 처럼 눈에서 빔 나오는 게 너무 웃기고 좋음 ㅋㅋㅋㅋ 쌍방패(심지어 둘다 대방패임ㅋㅋㅋ)라니 진짜 컨셉 플레이 중인 고인물이나 할 것 같은...네임드 몹 (스포라서 뭔지는 생략함)도 잡았는데 탱커 잇으니까 줠라 편하고 뒤에서 짤짤짤짤짤 하니까 해결됨ㅋㅋㅋㅋ
잠긴 문 열었다! 그리고 루트는 집에 가버렸다... 영체 같은 경우에는 보통 보스를 잡는 것 자체가 목적인데 길 가는 중에 부르는 반영체는 뭔가... 개체마다 목적이 있는 모양?아 이게 잠긴 문인가? 아까 그건 뭐였지... (혼란)
이게 뭐야 꿈틀거려 ㅠㅠ.... 공격해보고 싶은데 너무 징그럽고 무서워서 공격을 못 해봄...안에 녹색 드레스를 입은 누군가가 갇혀있는데 대화가 불가능했다 아직은왠지 예뻐서 찍은 스테인드 글라스 u_u 여기는 전작 아노르 론도의 좀 칙칙한 버전(?) 같아 ㅋㅋㅋㅎ ㅏ,,, 이건 또 뭐지 가고일인가
숨겨진 벽이다! 화톳불 팟
왕의 회랑 입장! 번개가 치는 게 아주 멋있어~개색기들 진짜
어케든 헤치고 나아간다... 영체들 불렀다!이 보스...! 아주 신기한 패턴이 있다; 어렵진 않았지만 방패가 넘 거슬리네 난 방패 쓰는 애들이 싫어
이게 먹고싶었는데 먹으려다 떨어짐ㅎㅎ 먹긴 먹었음아! 얘기하는 걸 까먹었는데 이 구역 들어오면 아주 인상적인 노랫소리 같은 브금이 깔리는데 브금이 아니라 NPC가 부르는 노래였어! 그래서 가까이 가면 노래를 멈춘다. 먼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 그리고 갇혀있는 사람이랑 같은 옷을 입고 있다. 여기의 무언가를...? 잠잠하게 만들려는 걸 목적으로 노래를 한다고 한다. 하지만 하나도 잠잠해지지 않던데?!
동굴을 지나쳐서...엄청 예쁘다...! 진짜 예뻐근데 여기 몹 너무 짱남... 죽어서 빡종했다 흑흑 회피했는데 물 속 낭떠러지라서 떨어져 죽음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트윗
일주일 만에 겜 켰다... 슬슬 다크소울2에 질리고 있기 때문에 ㅠ (볼륨 큰 겜에 쉽게 질리는 사람) 후다닥 엔딩 보고 다른 겜으로 넘어가고시포. 뭐 재미없단 건 아니고 워낙 빨리 질리는 편이라... 암튼. 원래 그랬나? 안 켠 화톳불을 ??? <-으로 표시해주는 거 같더라구? 갓기능!또 켜주러 가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ㅎㅎ (스샷 잘못 올린 거 아님)게임이 늘 이런 식이니까 플탐이 길지... 근데 이 예쁜 초상화... 왕비님이지? 가까이 가니까 저주 걸리던데?그리고 몹들이랑 싸우다가 밑으로 빠짐 진짜 아... 개놀랐다 공포겜이 따로 없음 ㅅㅂ;여기에 내가 원하던 화톳불도 있었다!
아! 이거 약간 히든 계약? 같은 건가 본데? 신기해서 계약했다. 히든이기 때문에~ 스포라서~ 이런 게 있다~ 하고 넘어가겠습니다~다시 돌아왔고! 사실 맨 처음에 켰어야됐던 거 같은데 ㅋㅋ 내가 발견 못했던 화톳불을 켰다. 이걸로 왕도 드랭글레이그의 화톳불은 올클했다네!다시... 그... 뭐야. 아마나의 제단으로 돌아왔다네. 죽어서 빡종했던 곳 아주 근처에 화톳불이 있더라.... 이걸 켜고 죽었다면 빡종까진 안 했을 텐데....
시미트랑 탐험하면서 화톳불도 켰다! 펠리시아도 하이...!뭐야 저겈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
말 거니까 없어져버렸어...반피가 된 펠리시아랑 보스룸 입장!아 너무... 못생겼다... 노래하는 데몬인데 노래는 좋았지만....
신기한 탑! 근데 안에 있는 문은 안 열리더라구 뭐 열쇠가 필요한가?
새로운 곳 오픈!
그리고 그.... 풀어주러 왔다! 이 문(?)... 공격해봤는데 딱히 아파하진 않더라고 (다행...;) 뭔가 굉장히 푸는 모습이 기묘하지만 ㅠㅠㅠㅠㅠㅠ이 사람도 말 거니까 사라졌다! 이 사람은 아마 아마나의 제단에서 노래하는 밀파니토(랑 동일인물은 아니지만 아마 자매라던가 동족)인 것 같은데 얘도 이곳에 있는 뭔가를 얌전하게 만들기 위해 잡혀온 걸까?
귀여운 스칼렛!
어두워서 횃불키려니까... 묘지기 아그다인! 빛을 매우 매우 매우 시러한다아 넘 짜증나 ㅅㅂ ㅅㅄㅄㅅㅄㅂ 짜증나 엉엉화톳불 파앗얜 왜 자꾸 와서 귀찮게 해 !!!!!!!!!!!!!!!!
가자 칑그들아.... (힘들다)
왕의 방패 벨스테드!이 부분은 스포라서 이것만 보여드림니다. 왕의 반지를 습득했음. 나샹드라에게 갔더니 왕좌를 찾으라고 한다... 반지로는 모자란 거야? 이 겜... 대체 끝이 어디야
맵 둘러보다가 이런 걸 발견함... 불... 왜 켜지 말라는 거지!? 궁금한데 쫄려서 안 켰따...여태까지 나를 귀찮게 했던 뫄뫄 씨의 정체가 솨솨였다니 그럴 법 하면서돜ㅋㅋㅋ 이거 전작의 롸롸 이벤트 오마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입던 옷 질려서 새옷 좀 입어 봤따.전에 안 열어주던 그곳! 가보니까 이제 열어주네!
그리고 이상한 NPC가 갇혀있음 스스로를 가둔 거 같은데...몹이 막... 거울을 깨고 나와...
루트 하이! 원초해방 켠 쌍방패 친구!
그리고 여기 맵이 좀... 크리피해 먼가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저택 같은...글구 여기두 하지 말래 알았어...
왤케 안 열리는게 많아... 후자는 뭔가 열쇠 외의 여는 방법이 있나 본데 어떨지...저 구덩이 아래는 아까 본 노란 액체가 차있는 감옥과 이어진다... 거인의 시체에서 흐른 피? 같은게 아래로 흘러내려서 산성액 처럼 된 건지진짜 갑툭으로 몹 튀어나오는거 너무 짜증나 으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 공포게임이야 뭐야
심지어 이 때 패드 겁나 진동해서 진짜 으어어어억; 하고 놀라서 옆에 있던 고양이도 도망감 ㅠㅠ
문 여니까 갑자기 다른 세상 같아! 보스룸인가본데 엄청 예뻐서... 스샷 찍음... 진짜 예쁘다루트랑 입장!워낙 커서... 물보라 대충 써도 뭐 거의 다 맞아서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예쁘다~
안 딜의 저택 보스가 수호룡인 거랑 저택에서 이어지는 수호룡의 둥지... 다소 뜬금없는 것 같은... 데 뭐 내가 모르는 설정이 있나... 하늘에 용 날아다니는 거 겁나 무섭구 정말 후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나보다...!화톳불 키고! 여기는 다음 플레이 때 둘러보기로 하고 오늘 일지는 여기까지! 며칠 더 하면 엔딩일 것 같군... DLC까지 합하면 꽤 남았겠지만! 그럼 뿅!